CJ E&M 넷마블은 다음날부터 롤플레잉슈팅(RPS)게임 '하운즈'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RPS)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위한 게임이며 척추뽑기, 심장가르기 등 다양한 살상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실제보다 더 리얼한 시각적 임팩트와 원초적 쾌감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하운즈' 홍보를 위해 지난달에 공개한 실사 영상 '디센트데이'는 강렬한 화면 구성과 이야기 흐름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고 소개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하운즈'만의 전투 쾌감과 다시 생각나는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며 "참신함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이용자분들의 좋은 반응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하운즈'는 공개서비스에서 28개의 미션을 비롯한 3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병과시스템, 자동매칭시스템, 강화시스템, 클랜시스템 등의 부가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의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고 넷마블은 전했다.
'하운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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