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이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와 손잡고 직장인·공무원 교육 전문기업인 웅진패스원을 700억원 안팎에 인수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G그룹과 스카이레이크는 이날 웅진패스원 지분 82%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웅진패스원 경영을 맡을 전략적투자자(SI)인 KG그룹이 45%를 인수하고, 재무적투자자(FI)인 스카이레이크가 나머지 37%를 사들이기로 했다. KG그룹에선 KG모빌리언스와 이데일리, 제로인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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