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 했다.
'로열 패밀리'가 아니냐는 소문에 그는 "부족한 거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 패밀리까지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친할머니가 굉장히 고생해서 돈을 벌었다. 할아버지가 안 계셨는데 할머니가 아들 보다 더 손자인 날 예뻐했다. 미리 유산을 상속해주셨다”며 거액 유산 상속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MC 한혜진이 "할머니가 중학교 때 아파트를 사줬다고 들었다" 며 재차 물었고, 이에 그는 "중학교 때 키가 180cm이 넘었다. 농구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반대했다. 서울에 있는 학교 선생님이 계속 오라고 했고 마침 동생도 서울에 공부를 하러 갈 계획이 잡혀서 어머니도 서울로 왔다. 그때 할머니가 아파트를 마련해줬다"며 자세히 털어놓았다.
그는 이 방송에서 유산 상속, 첫사랑등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녹화분은 1월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결국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