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쓰리트랙(3-Track) 지원방식을 도입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글로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선 청장은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업종별 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현지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한 수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 주요국가와 공동펀드를 조성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우리 벤처기업이 해외 벤처기업과의 합작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동선 중기청장이 출연한 ''특집대담-김동선 청장 1년 ''상생'' 성과와 과제''는 오는 12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