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12.43

  • 18.42
  • 0.66%
코스닥

840.47

  • 4.37
  • 0.52%
1/3

코로나19 여파, 3월 15일 ‘토익’ 정기시험도 취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3월 15일 ‘토익’ 정기시험도 취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수험자의 안전 최우선 고려

-불가피한 조치 이해 당부, 시험 연기 또는 응시료 환불 조치 예정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TOEIC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15일 시행 예정인 제399회 토익 정기시험을 취소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한국TOEIC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여전히 ‘심각’ 단계에 있어,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국민과 수험자의 안전을 위해 15일 시험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험이 취소됨에 따라 접수자에게는 연기 또는 환불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시험 취소로 수험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수험자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TOEIC위원회는 다음 회차인 29일 토익 시험의 시행 여부도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할 계획이다.

jinho23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