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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바이오 꿈나무 육성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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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건국대 LINC+사업단은 평소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이공계 고교생 1~2학년을 대상으로 ‘LINC+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12~13일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는 KU융합과학기술원 조쌍구 교수(줄기세포재생공학과)와 상허생명과학대학 고은영 교수(축산식품생명공학과)가 △줄기세포 관찰 및 실험 △알고 먹는 기능성 식품(바이오식품 개발)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건국대 홈페이지 일반 공지사항 또는 LINC+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홍구 LINC+사업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건국대가 최근 교내 생명과학관에 구축한 최첨단 ‘바이오팩토리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만큼 참석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바이오 실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오융복합 전문가로 성장하는 진로 탐색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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