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특별시장기 댄스스포츠 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재학생 팀. (사진 제공=성신여대)[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재학생 팀이 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제9회 서울특별시장기 댄스스포츠 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댄스스포츠 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학생·일반·장년·실버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 돼 20팀이 넘게 경합을 벌였다. ‘모나아트댄스’ 팀명으로 참가한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단체팀(김혜원, 정소희, 조은진(이상 17학번), 김도예, 박민경, 이예은, 정애림(이상 18학번), 김채영, 박현주, 전예진, 채혜정, 최수빈(이상 19학번))은 이번 대회 일반부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뽐냈다.김혜원 씨는 “그동안 함께 준비하고 연습한 동기·후배들과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서 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