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사진 제공=영광군)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영광군은 '2019년 일자리 창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49명, 민간부문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2019년 일자리 창출 시행계획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 지원 및 고용 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을 핵심 추진전략으로 4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549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운영, 유아 숲 체험 도우미 사업, 물무산 행복숲 운영 등 105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취업 활동 수당 지급, 고용창출 장려금, 근속장려금 지원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고용촉진 및 취업 지원을 한다.민간일자리 창출은 청년창업단지 조성,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등 25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드론 전문 인력양성, 여성 취·창업 교실운영, 귀농·귀촌 청년 영농정착 종합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yeol0413@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