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서울시, ‘청년임차보증금’ 지원 대상 확대···대학생도 지원 가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서울시가 청년임차보증금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 대출금액도 20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으로 올렸고, 월세에만 한정됐던 주택요건도 전세까지 확대했다. 



대출금리는 기존과 동일하다. 신청자의 신용도에 따라 은행에서 결정(약 2.7~4.54% 예상)후 서울시에서 2%의 이자를 대납하는 방식이다.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종합적 주거정보를 제공하는 ‘청년주거포털사이트’에서는 서울시 청년주거정책 정보, 임대차 유의사항, 공공주택 및 맞춤형 직거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에서 청년임차보증금 지원에 대한 자가진단부터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상시 접수 가능하며,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2주 이내 등기우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oji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