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는 24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요 고객층을 초청해 패션쇼를 연다. 닥스의 국내 패션쇼는 12년 만이다.
이번 패션쇼에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브랜드 리뉴얼(재단장) 전략을 담는다. 닥스는 2021년 버버리 출신의 디자이너 루크 구아다던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영입하고 변화를 모색해 왔다.
패션쇼에서 공개하는 가을·겨울철 컬렉션은 노팅힐과 리젠트 파크, 새빌로우, 에나벨스 사교클럽 4가지 테마 아래 런던을 대표하는 장소에서 영감받아 가을의 정취와 풍경을 담았다.
루크 구아다던 닥스 CD는 "닥스가 지난 수년간 이어온 변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무대이자 브랜드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131년의 유산을 기반으로 쌓아온 닥스만의 브리티시 스타일을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오늘날의 감성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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