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NHN "한국에너지공단, '두레이 AI' 공공기관 첫 도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NHN "한국에너지공단, '두레이 AI' 공공기관 첫 도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HN "한국에너지공단, '두레이 AI' 공공기관 첫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181710]은 자회사 NHN두레이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탑재 협업툴 '두레이(Dooray!) AI'를 한국에너지공단에 공공기관 최초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은 스마트 협업 문화에 주목해 '두레이 AI' 도입을 결정했다.
    공단에 제공되는 두레이 AI는 일상 업무와 전문지식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AI 기능 '쎄쌤'(SE SEM)을 제공한다.
    일상업무 쎄쌤은 아이디어 탐색과 자료 초안 작성에 활용할 수 있고, 보도자료·보고서 등의 자료 초안도 작성할 수 있다.
    전문지식 쎄쌤은 공단 내 자료를 주제별로 학습시켜 전문적인 질의응답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인사·계약·조직·출장 규정 등을 미리 학습시킨 만큼 챗봇 형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AI 기반의 메일 요약과 번역, 메일 초안 쓰기, 복잡한 문서 요약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두레이 AI'로 보안관제의 허점을 방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의 업무 효율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