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주요 외신들, '尹대통령 구속' 긴급뉴스 타전…"장기구금 시작"(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요 외신들, '尹대통령 구속' 긴급뉴스 타전…"장기구금 시작"(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주요 외신들, '尹대통령 구속' 긴급뉴스 타전…"장기구금 시작"(종합)
    로이터·AP·교도·신화 등 각국 뉴스통신사 잇달아 보도
    NYT "尹의 극적 몰락 상징…1천700원 구치소 아침 식사로 깰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박성민 특파원 = 주요 외신들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19일(한국시간) 구속을 일제히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법원의 영장 발부 사실을 긴급 뉴스로 전하면서 "이번 발부는 윤 대통령이 구금 상태에서 조사받을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AP통신은 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체포된 것"(formally arrested)이라며 "수개월 또는 그 이상의 장기 구금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AFP통신의 경우 윤 대통령의 구속 사실뿐 아니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유리창을 깨고 난입한 것까지 긴급뉴스로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한국 연합뉴스 보도를 인용해 "한국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승인했다"고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긴급뉴스 보도 대열에 합류했다. 신화는 "이번에 발부된 구속영장에 따라 이미 체포 상태인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체포영장 집행 시점 기준으로 20일로 늘어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연합뉴스를 인용해 윤 대통령 구속 사실을 소개하면서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는 담당 판사의 영장 발부 사유를 소개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서울발 기사에서 "전직 검사였던 윤 대통령은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곤 했다. 이제 공식 체포된 뒤 그는 혼자 감옥에 갇혀 있다"며 "이러한 상태 변화는 윤 대통령이 곧 풀려날 가능성이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NYT는 또 "윤 대통령이 맞은 새로운 상황은 영예로운 위치에서 극적으로 몰락한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이제 윤 대통령은 그의 요구에 맞춘 보좌관이나 요리사의 음식이 아닌, 만둣국, 빵 또는 시리얼로 구성된 간단한 구치소 아침 식사를 위해 깨어날 것이다. 구치소 평균 식사 비용은 1.20 달러(약 1천700원)"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공개한 육필 '국민께 드리는 글'에서 "아이러니하지만, 탄핵소추가 되고 보니 이제서야 제가 대통령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적은 것을 두고 NYT는 "그가 촉발한 극적인 정치적 격변은 일반 한국인만큼이나 윤 대통령 자신을 놀라게 한 것 같다"고 짚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