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 소비재 수출을 돕기 위해 일본 나고야(6월 28일∼7월 8일)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7월 3∼6일)에서 'K-라이프스타일' 행사를 연달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나고야 행사는 일본 최대 쇼핑몰 체인인 이온몰 기소가와점에서 열려 뷰티용품, 헬스케어, 생활용품 등 100여종의 프리미엄 소비재를 선보였다. 지난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후속 사업으로 기획된 요하네스버그 행사에서는 수출상담회, 한국 소비재 판촉전, 시식회, 문화체험행사 등을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