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서울서 관광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서울에서 튀르키예의 새로운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국내 50여개 여행사 관계자를 상대로 여행 경로와 명소 소개, 튀르키예의 미식 문화 등을 소개했다.
오잔 오르타즈 튀르키예 관광진흥개발청 커뮤니케이션 국장은 "터키는 지속 가능한 관광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터키의 모든 호텔은 정부의 지속 가능한 관광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는 인증을 받아야 하며, 100여곳이 넘는 곳이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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