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문자 커머스 '티딜'에서 설맞이 기획전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묶어 '설 준비관'을, 가족과 친인척 등에게 줄 선물세트를 모아 '설 선물관'을 마련했다.
인기 상품 한정 수량을 이달 30일부터 6일 동안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설 특집 특가관'은 별도로 준비했다.
주요 생활·가전, 건강식품, 식품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 300여 곳도 참여해 한우, LA 갈비 등 특가상품 2천여 개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2020년 고객 전용 전자상거래(커머스) 플랫폼으로 티딜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입점 업체가 2천500곳을 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설 선물 대전 운영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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