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루이비통은 연말을 맞아 서울 강남구의 '도산 스토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장 외관은 '행복한 휴일'이라는 테마 아래 선물 상자처럼 연출했고 붉은색 리본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매장에서는 레인보우 색상의 키폴백과 비비드한 색상의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등 연말 선물용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로컬 브랜드 '카멜 커피'와 협업도 이어간다.
음료와 디저트는 리뉴얼 콘셉트에 맞게 붉은색 포장으로 선보이고, 루이비통 플라워 모양으로 장식한 홀 케이크는 24일부터 네이버 예약과 현장 판매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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