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443250] 주가가 공모가 대비 약 5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레뷰코퍼레이션은 공모가(1만5천원) 대비 53.33% 오른 2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4만1천950원까지 급등했지만, 장중 상승 폭을 반납했다.
2014년 설립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 등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인플루언서가 생산한 콘텐츠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회사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643.7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가격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657.8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2조7천627억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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