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화정밀기계는 오는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 'EMO 하노버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공 대응력과 생산성을 높인 자동선반 'XV20/26'을 출시하고, 기존 라인업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XD20/26Ⅲ'을 선보인다.
아울러 제품 생산 공정을 자동화해 인건비·생산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Hi-CPS'를 시연한다.
공덕근 한화정밀기계 공작기계 사업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투자로 고객사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환경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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