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루트 슈터(아이템 수집이 강조된 슈팅 게임)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플랫폼 간 교차 플레이 베타테스트를 오는 8월 22~29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인 넥슨의 차기작으로, PC·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 등 플랫폼 이용자들이 동시에 만나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작진은 지난해 진행된 1차 테스트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조작감과 모션, 타격감, 스토리 등 게임 전반을 개선했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를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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