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 봉사단 발대식…장애인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27일 서울시 스카이아트홀에서 제16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목표로 창단된 자원봉사단으로 올해 총 2천828명이 활동 중이다.
봉사단은 발대식 후 성인 발달장애인 35명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했다.
봉사단은 베어베터, 충북재활원 마리아의집, 꿈더하기지원센터에 소속된 장애인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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