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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사태주' 3종목 나흘째 하한가…일부 종목은 급락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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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사태주' 3종목 나흘째 하한가…일부 종목은 급락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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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증권 사태주' 3종목 나흘째 하한가…일부 종목은 급락 탈출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물로 급락세를 탄 종목 중 일부가 27일에도 나흘째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대성홀딩스·서울가스·선광은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하며 지난 24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았다.
    삼천리[004690]는 하한가 직행은 면했지만, 전 거래일보다 22.05% 하락하며 4거래일째 급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나머지 종목들은 이날 그동안의 급락세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같은 시각 다우데이타[032190]와 다올투자증권[030210]은 전 거래일보다 각각 2.44%, 1.77%씩 하락하며 그동안 이어진 급락세가 중단됐다. 하림지주[003380] 역시 전일보다 1.80% 떨어져 낙폭이 많이 줄어든 상태다.
    세방[004360]의 경우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5% 오르며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사태가 차액결제거래(CFD)로 레버리지(차입) 투자를 하다가 증거금 부족으로 반대매매가 벌어지며 발생한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정 사모펀드 연루설 및 주가 조작설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도 통정거래 등 주가 조작 세력 개입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남부지검도 이번 사태의 관련자 10명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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