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브라질 어린이집서 괴한 '흉기 참극'…원생 4명 숨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브라질 어린이집서 괴한 '흉기 참극'…원생 4명 숨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브라질 어린이집서 괴한 '흉기 참극'…원생 4명 숨져
    25세 남성, 범행 후 곧바로 자수…지역단체, 3일간 애도기간 선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브라질 남부 한 어린이집 안에서 7명의 영유아가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지거나 다쳤다고 브라질 현지 매체 G1과 CNN 브라질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아침 산타카타리나주 블루메나우에 있는 한 사립 어린이집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괴한이 난입해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원생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 괴한은 이후 방위군에 스스로 투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곧바로 그를 체포한 방위군은 피의자 신원을 '25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사건 소식을 들은 부모는 혼비백산해 어린이집으로 달려왔고, 사상자 보호자들은 오열하는 등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진 모습이라고 G1은 보도했다.
    무사한 아이들은 모두 부모나 보호자 품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공범 여부 등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녀나 손주를 잃는 고통보다 더 큰 아픔은 없다"고 유족을 위로하며 "무고하고 무방비한 어린이에 대한 폭력 행위에 따른 것이라면 더 그렇다"고 썼다.
    산타카타리나주는 3일간의 공식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조르지뉴 멜루 산타카타리나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사실을 알리며 "이 깊은 고통의 순간에 신께서 모든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시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흉기 난동은 지난 달 27일 10대 학생이 흉기로 교사 1명을 숨지게 하고 학생 등 4명을 다치게 한 상파울루 토마지아 몬토루 학교 사건 이후 열흘도 안 돼 발생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