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1천500억원 유증…엔브이메자닌플러스 등에 3자 배정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피엔티[137400]는 시설자금 등 약 1천5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주당 5만305원에 신주 298만1천809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엔브이메자닌플러스 사모투자 합자회사(198만7천873주), 엔에이치아이비케이씨소부장신기술투자조합(99만3천936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경영상 운영 자금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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