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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티빙·밀리의 서재 서비스 더한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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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티빙·밀리의 서재 서비스 더한 요금제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T[030200]는 5G 초이스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과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빙/밀리 초이스'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존 '티빙/지니 초이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13만 원), 스페셜(11만 원), 베이직(9만 원) 3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과 스페셜 초이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티빙 스탠다드(월 1만900원), 베이직 초이스 고객은 티빙 베이직(월 7천900원) 상품을 받는다.
3가지 초이스 상품 모두 무제한 5G 데이터와 10만 권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이 제공된다.
티빙 대신 다른 OTT를 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매월 1회 자유로운 요금제 변경 기회를 제공한다. 'OTT 구독' 상품을 이용하면 매달 1천 원 할인(KT 멤버십 포인트 차감 혜택)된 가격으로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 다른 OTT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KT 컨슈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영상, 음악뿐 아니라 전자책·오디오북까지 취향에 맞게 콘텐츠를 고를 수 있도록 혜택을 다양화했다"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부담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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