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재해사고 관련 보장을 총망라한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손해보험사가 주력으로 판매하던 상해보험을 뛰어넘어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넓힌 게 특징이다.
골절안심보장, 운전자대상업셀링, 아웃도어케어, 올케어종합 등 4종의 플랜이 제공돼 생활 스타일에 따라 중점적으로 원하는 보장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최근 3개월 이내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의료행위 여부' 한가지로 축소해 가입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한화생명 구창희 일반보장팀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47종의 다양한 특약으로 각종 재해사고를 종합적이고 탄탄하게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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