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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세…1,420원대 후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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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세…1,420원대 후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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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세…1,420원대 후반 등락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26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4.8원 낮은 달러당 1,428.3원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6원 내린 1,428.5원에 출발한 뒤 장 초반 1,426.5∼1,429.5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상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3% 올라 전달의 15.6% 상승에서 둔화했다.
    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로는 1.1% 하락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15bp(1bp=0.01%포인트)가량 하락하고,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도 110선 부근으로 내렸다.
    엔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도 약세를 진정했다. 당국이 시장 개입과 적극적인 시장 안정화 조치 등으로 자국 통화 방어에 나선 영향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5.4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2.49원)에서 2.98원 올랐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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