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브랜딩 캠페인 'LDF 오리지널 시리즈' 론칭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면세점은 엔데믹 전환에 맞춰 자체 제작한 콘텐츠 'LDF 오리지널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리즈는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며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달 모델 한 팀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달 스트레이 키즈를 시작으로 이준호(11월), 에스파(12월), 트와이스(내년 11월), 슈퍼주니어(내년 2월) 순이다.
이달 27일까지 공개되는 첫 번째 콘텐츠는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하는 숏드라마 3편으로 롯데면세점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과 LDF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내달에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공개된다. 내달 19일 '롯데면세점 패밀리 프리미어 with 이준호'에서 공개한 뒤 SNS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 롯데면세점은 이번 시리즈 론칭을 기념해 영상을 시청한 소비자에게 특별 이벤트 링크를 제공해 일본 여행패키지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엔데믹 시기에 맞춰 고객들이 면세쇼핑을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브랜딩 캠페인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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