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은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자사의 보양 밀키트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1주간 정육각의 보양 밀키트 '초신선 전복삼계탕'과 '초신선 닭백숙'의 판매량은 직전 한 주와 비교해 약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육각 관계자는 밀키트 판매량 증가에 대해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물가가 높아진 영향으로 집밥 수요가 급증한데다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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