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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패스 프라임' 가입자에 미술품 분할소유권 증정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본인인증 서비스 '패스'(PASS) 앱의 구독형 부가서비스인 '패스 프라임' 가입 고객에게 미술품 분할소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SKT는 이달 30일까지 '패스 프라임'에 유료로 가입한 이용자 중 선착순 5만 명에게 이우환, 박서보 등 유명 작가 미술품의 분할소유권(2천원 상당)을 지급한다.
패스 프라임은 패스 앱의 주요 부가서비스인 신용정보, 주식정보, 금융정보 등의 핵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가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5∼50원의 패스머니를 하루 최대 10건(문자인증 5건, 패스인증 5건) 적립해 준다. 이용료는 한 달 3천96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패스머니는 5천원 이상 적립 시 개인 계좌로 출금할 수 있다.
SKT는 패스 프라임 서비스를 패스 앱 내 핀테크 서비스, 생활 밀착형 콘텐츠 등과 연계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컴퍼니) 담당은 "패스 앱은 인증 서비스를 뛰어넘어 금융과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이 앱을 더욱 유용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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