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터프이터리 1호점 31일 개점…이안 입주민에 버거 무료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 이안GT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논현역 근처에 프리미엄 버거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 1호점을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점 당일 대우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 '이안'(iaan) 입주민에게는 굿스터프이터리의 '팜하우스 버거'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안 아파트·오피스텔에 사는 주민은 매장을 방문해 이안 단지 로고 사진, 프로모션 이벤트 고지 안내문, 이안 단지 주소가 적힌 신분증, 단지 커뮤니티 카드, 관리비 청구서 중 하나를 제시하면 햄버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안GT는 굿스터프이터리 서울 강남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7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