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CEO·임원 전용 건강보험 '퍼스트클래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법인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개인 사업주를 위한 전용 건강보험 상품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보험 또는 간편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는 '간편보험 335·1 퍼스트 클래스'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과 3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 혹은 입원·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까지 보험료를 납입·유지할 경우 장기유지보너스가 발생해 환급률을 높인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삼성화재 상품 중에선 최초로 체증형 담보 방식도 선보였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