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엠로와 'SCM&F'(Supply Chain Management & Supply Chain Finance)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업의 상품·서비스 원자재 조달에서 판매까지 과정을 최적화하고 자금을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중견·중소기업 전용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기업 업무와 은행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중견·중소 기업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