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 바이오·인프라 전문가 공영칠 파트너 영입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PKF서현회계법인은 2일 파트너 총회를 열고 감사 품질 향상과 법인의 성장을 위해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현회계법인에 따르면 공영칠 신임 파트너는 KPMG삼정회계법인에서 30여년간 일하며 바이오헬스케어, 건설 및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 및 컨설팅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공 파트너는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한국거래소, 한국철도공사, 서울주택토지공사 등 자문위원을 맡아 공공부문 회계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기도 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감사품질 유지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회계감사 서비스가 한층 전문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