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재경관회의서 인플레이션·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국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 및 국제기구 파견직원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주재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차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경제 리스크 요인을 논의하고 각 주재국의 재정·통화정책 동향을 공유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해외 파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지의 정책 아이디어를 지속해서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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