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NH농협은행은 전화로 이뤄지는 대출 기한연기 업무를 자동화한 '대출 자동기한연기 AI(인공지능) 상담시스템'의 비즈니스 모델(BM)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BM 특허는 정보시스템을 이용해 고안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특허를 말한다.
박내춘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AI 상담사와의 간단한 유선 상담으로 2분여 만에 대출 연장이 가능해 고령층 고객도 쉽고 빠르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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