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09.10

  • 16.46
  • 0.35%
코스닥

940.99

  • 7.99
  • 0.84%
1/4

美연준부의장 지명자 "너무 높은 인플레 대응이 가장 중요 임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연준부의장 지명자 "너무 높은 인플레 대응이 가장 중요 임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美연준부의장 지명자 "너무 높은 인플레 대응이 가장 중요 임무"
    상원 인준 청문회…"인플레 2%로 끌어내리는 데 통화정책 초점"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는 13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연준 목표치 2%로 끌어내리는 것을 최대 과제로 꼽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이날 상원 금융위 인준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우리의 통화정책은 경기 회복을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이어 "이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셰러드 브라운 민주당 상원의원은 "기업이나 월가가 아닌 근로자가 미국 경제의 중심이라는 걸 이해하는 사람"이라며 치켜세웠다.
    그는 브레이너드 지명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타격에서 벗어나는 데 있어 연준에 통솔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도 했다.
    팻 투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인플레이션은 미국인의 급료를 깎아 먹는 세금"이라며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작년에 계속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했지만 9개월 연속 연준 목표치인 2%의 두 배가 넘는 인플레가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금융 규제 강화를 주장하는 등 진보적 성향이 강한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인사로 분류돼 왔으나 이날 청문회에서는 연준의 긴축 기조 전환에 따라 궤를 같이하는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연준 부의장에 지명했다. 그는 버락 오마바 대통령 시절인 2014년에 연준 이사로 지명됐으며 당시 찬성 61표 대 반대 31표로 상원 인준을 통과했다.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준 이사회는 의장 1명, 부의장 2명, 이사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1명과 이사 2명에 대한 추가 지명을 앞두고 있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