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11월 통화량 39.4조원↑…지원금 등에 예적금 13.9조원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1월 통화량 39.4조원↑…지원금 등에 예적금 13.9조원 증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1월 통화량 39.4조원↑…지원금 등에 예적금 13.9조원 증가
    가계 17.2조원↑·기타금융기관 19.4조원↑…통화량 1년 전보다 12.9% 많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재난지원금 효과 등으로 예·적금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11월 통화량이 39조원 넘게 불었다.
    한국은행이 12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천589조1천억원으로, 10월보다 39조4천억원(1.1%) 증가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수익증권, CD(양도성예금증서), RP(환매조건부채권),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11월 증가 폭(39조4천억원)이 2002년 통계 편제 이후 사상 최대였던 같은 해 4월(50조6천억원)보다 작지만, M2 절대 규모는 1년 전(2020년 11월)과 비교해 여전히 12.9% 많은 상태다.

    경제주체별로는 한 달 새 가계·비영리단체에서 17조2천억원, 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에서 19조4천억원, 기업에서 14조5천억원이 불었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통화량은 주택 관련 대출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재난지원금 지급 효과와 주식 등 대체자산 매도 등의 영향으로 늘었다"며 "기타금융기관 통화량도 금융채, 금전신탁, 정기 예·적금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업 통화량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증가, 유상증자 등 직접 자금조달 확대 등에 따라 늘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금융상품 중에서는 정기 예·적금(+13조9천억원), 금융채(+6조1천억원), 수익증권(+5조3천억원)이 불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