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중국의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개정판을 6일 발간했다. 개정된 편람에는 중국 금융산업의 대외개방 확대 정책 현황, 금융 감독 체계 개편 등이 반영됐다. 아울러 금감원은 금융사들의 관심이 높은 국가의 금융 및 감독 정보를 담은 '금융정보 Country Brief'도 배포한다. 올해는 국내 기업들의 유럽발 수출 생산기지로 부상한 V4(비셰그라드 그룹 : 폴란드·체코·헝가리·슬로바키아)가 추가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