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넷마블[251270]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 나이츠 2'를 10일 국외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 나이츠 2'는 출시 전날인 9일 진행한 사전 내려받기 3시간 만에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앱스토어에서 인기 차트 1위에 올랐고 일본에서는 3위, 인도네시아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세븐 나이츠 2'를 작년 11월 국내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해외 시장에 내놨다.
'세븐 나이츠 2'는 방대한 이야기, 영화적 연출, 각양각색의 캐릭터에 해외 이용자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12개 언어로 지원하고 캐릭터 음성은 영어와 일본어로 제공한다고 넷마블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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