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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 자해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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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 자해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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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 자해 위험 높아"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자폐스펙트럼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 환자는 자해(self-harm)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의대 응급의학 전문의 애슐리 블랑샤르 박사 연구팀이 1999~2021년 사이에 발표된 31편의 관련 연구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7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ASD 환자는 자해 위험이 다른 사람들보다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자해 위험은 ASD 아이들이나 성인 모두 비슷했지만 성인이 약간 더 높았다.
    자해란 자살 의도 없이 한 비우발적 행동(non-accidental behavior)으로 자신의 몸에 상해를 입힌 경우를 말한다.
    ASD 환자는 42%가 손으로 자기 몸을 때리거나 자기 머리카락을 잡아 뜯거나 자기 몸을 칼로 베는 등의 자해 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SD 환자는 또 28%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20%가 불안장애, 11%가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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