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콜센터품질지수(KS-CQI)' 평가에서 가전제품·휴대폰 부문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평가는 52개 업종, 18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전화 모니터링과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합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친절하고 신뢰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설명 등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가전 부문, 휴대폰 부문 모두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고객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냉장고·세탁기·TV 등 제품별로 특화된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 채팅 상담서비스 '챗봇'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고객들이 출장 서비스 예약, 예상 수리비 확인 등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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