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전에는 전국 전통시장 300여 곳과 온라인 쇼핑몰 10여 곳이 참여한다.
네이버 '동네시장장보기', 모바일 앱 '놀러와요시장', '위메프' 등에서는 1만원 이상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한다. 추첨을 통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나 쇼핑몰 포인트도 지급한다.
'온누리전통시장', '위메프오' 등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는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전통시장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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