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세계그룹 백화점 부문이 대전에서 독자 브랜드 호텔 사업을 시작한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27일 개장하는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신세계백화점 13번째 점포)에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내 이마트 부문은 신세계조선호텔을 통해 호텔 사업을 하고 있지만, 백화점 부문이 독자 브랜드로 호텔 운영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 오노마는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제휴했다.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타워의 5∼7층, 26∼37층 등 총 15개 층을 이용하며 171개 객실을 갖췄다.
개장에 앞서 이달 초부터 메리어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시작했다.
개장 이후 한 달 동안 주말은 이미 만실이며 피트니스 멤버십 연회원은 단시간 내 300명 모집이 마감됐다고 신세계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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