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그래픽(성별 코로나19 고용충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코로나19 고용 충격의 성별 격차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1차 대확산이 발생한 지난해 3월 핵심 노동연령(25∼54세) 인구 가운데 여성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만4천100명 감소했다.
이는 남성 취업자 수 감소 폭(3만2천700명)의 1.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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