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01

  • 8.64
  • 0.33%
코스닥

755.12

  • 6.79
  • 0.91%
1/4

공유킥보드 '씽씽', 이대희 전 부방그룹 부회장 영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공유킥보드 '씽씽', 이대희 전 부방그룹 부회장 영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유킥보드 '씽씽', 이대희 전 부방그룹 부회장 영입
킥보드 공급망 관리 총괄…코웨이·한샘 출신 물류 전문가도 영입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공유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이대희 전 부방그룹 부회장이 부대표 겸 최고구매책임자(CPO)로 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부대표는 씽씽 경영 전반에 참여하며, 피유엠피 공급망 관리 총괄을 맡을 예정이다.
이 부대표는 2014년부터 부방그룹의 계열사인 쿠첸 대표이사로 일한 바 있다.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제품·서비스 개발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는 데 앞장섰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피유엠피는 물류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차봉근 최고운영책임자(COO·이사)도 영입했다.
차 COO는 코웨이·한샘 등에서 일했으며, 최근에는 물류 자동화 컨설팅업체 모비어스앤밸류체인 상무로 일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