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정의당과 간담회…"무이자 긴급대출 등 필요"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24일 산하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가 정의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영업 정상화와 긴급대출 실시 등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윤식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의 영업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고 무이자 긴급대출, 상환기간 연장 등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연욱 정의당 정책위 의장은 "소상공인 피해와 관련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정의당의 원칙"이라며 "코로나19 피해와 관련한 국회 특위 설치 문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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