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특급호텔과 협업한 설 선물세트 판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앞두고 특급호텔과 협업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추석 때 조선호텔과 협업해 한우 스테이크 세트, 전복장 세트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 설에는 JW메리어트호텔까지 협업 대상을 늘렸다.
파스타와 올리브오일, 소스로 구성해 호텔 레스토랑 메뉴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한 '이탈리안 파스타&소스 세트'와 호텔 총괄 파티시에가 만든 케이크, 초콜릿 등을 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실제 호텔에서 사용하는 바디케어 용품 세트와 실내용 방향제(디퓨저) 세트도 새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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