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마트는 30일부터 매월 10여개 상품을 초저가로 한정 판매하는 '리미티드 딜'(Limited Deal)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협력업체와의 사전 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 등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가격을 최저치로 낮춘 행사로,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종료된다.
이번 행사 품목은 코카콜라, 포기김치, 유아용 섬유 세제, 치약 등 13개로, 30~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다음 달 1~2일 이틀간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도 한다.
이 기간 냉동 피자, 냉동 돈가스, 냉장 커피, 젤리 등 11개 분야 전 품목을 대상으로 원플러스원(1+1) 행사가 실시된다.
특히 낱개 컵라면은 투플러스원(2+1·2개 사면 같은 상품을 1개 더 주는 행사) 혜택이 제공된다.다만 1인당 구매 한도는 12개로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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