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잔돈으로 투자'…CU, 삼성증권과 재테크 프로모션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편의점 CU가 삼성증권, 잔돈 적립 애플리케이션 '티클'과 손잡고 상품 구매 후 발생한 1천원 이하 잔돈을 삼성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저축해주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이 티클과 연결된 카드로 결제한 후 잔돈이 발생하면 삼성증권 CMA에 자동으로 저축하거나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다.
CU는 오는 9월까지 적립된 잔돈의 10%를 고객 CMA 계좌에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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