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국경 지역서 규모 6.3 지진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3일 오전 11시 16분(현지시간)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0㎞이며, 지진 발생 지점은 이란 서부 일람주에서 서쪽으로 29㎞ 떨어졌다.
s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